2020년 12월 19일 토요일

[국민일보] 새로나온 책: 소통하는 그리스도인

기독교는 소통의 종교다. 소통이 막히면 공동체가 병든다. 소통을 회복한 교회 공동체는 새 힘을 얻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.
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에서 ‘미디어와 종교 문화’를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에서 기독교와 문화·소통을 주제로 강의하는 저자는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소통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길을 제시한다. 각 장의 끝에는 토론 주제와 참고문헌·영상자료 목록도 담았다.
세계기독교커뮤니케이션협의회(WACC) 국제 임원을 지낸 저자는 WACC가 발표했던 공식문서를 번역해 실어 소통에 대한 세계 기독교의 관심과 이해도 소개한다.
장창일 기자
[출처] - 국민일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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